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太阳 - 陈绮贞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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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국 라디오(주로 동감101)를 듣다가 괜춘한 노래를 꽤 많이 만나게 된다. 그런 노래들을 찾아보면 모두 대만산 노래였다. 대만 대중음악이 꽤 괜찮은 가 보다.

이번 노래는 대만의 여성 싱어송라이터 진기정이다. 찾아보니 75년 생이다. 음악들이 참 좋다.

청아한 목소리, 청아한 음악, 약간은 환상적인 느낌의. 모던락이라고 해야할 듯 한데, 일본음악의 깔끔함 그런 느낌이 많고.

라디오에서 만난 노래는 태양이라는 노래. 2009년 발표인듯. 75년생 아티스트의 2009년 발표곡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10대나 20대 같은 목소리.

가사의 번역엔 다음 Little Kitty님의 수고도 들어있다.

http://www.shawnyu.com/blog/143 여기는 다른 분의 소개.


歌曲:太阳
곡명 : 태양, 타이양
歌手:陈绮贞
가수: 진기정, 첸치정, Chen QiZheng, Cheer Chen ( http://www.cheerego.com/ )
专辑:太阳 [ti:太阳]
앨범: 태양, 타이양


词 陈绮贞 曲 陈绮贞
작사, 작곡: 첸치정


我胆小地对自己说 就是这样吗
나는 소심하게 자신에게 말했지 "결국 이런거야?"
我是你眼里的太阳 也是你影子里的悲伤
나는 당신 눈 속의 태양이기도 하고 당신 그림자 속의 슬픔이기도 해
我问我这世界是否一如往常
나는 나 자신에게 물었지 이 세상이 과연 예전과도 같은지
让我照耀你安息的时光
내가 당신의 아늑한 시간을 비추게 해 줘


你是我小心维护的梦
당신은 내가 조심스럽게 지키는 꿈이지
我疲倦地享受着谁也无法代替的光芒
나는 힘겹게 그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햇살을 누리고 있어
我是我一碰就碎的太阳
나는 나 살짝이라도 부딪히면 부서지는 태양이지
我热切地希望能在消失之前得到信仰
나는 내가 사라지기 전에 신앙을 얻을 수 있기를 정말 간절히 바래


我胆小地对自己说 就是这样吗
나는 소심하게 자신에게 말했지 "결국 이런거야?"
我是你眼里的太阳也是你影子里的骄傲
나는 당신 눈 속의 태양이기도 하고 당신 그림자 속의 자랑이기도 해
我问我这世界是否一如往常
나는 나 자신에게 물었지 이 세상이 과연 예전과도 같은지
需要我在拥挤午夜发光
내가 혼잡한 한밤중에 빛을 내야 하는지 


你是我小心维护的梦
당신은 내가 조심스럽게 지키는 꿈이지
我疲倦地享受着谁也无法代替的孤傲
나는 힘겹게 그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도도함을 누리고 있지
我是我疲倦流浪的太阳
나는 나 힘들게 유랑하는 태양이지
我热切地希望能在消失之前得到信仰
나는 내가 사라지기 전에 신앙을 얻을 수 있기를 정말 간절히 바래


你是我小心维护的梦
당신은 내가 조심스럽게 지키는 꿈이지
我疲倦地享受着谁也无法靠近的孤傲
나는 힘겹게 그 누구도 다가올 수 없는 도도함을 누리고 있지
我是我疲倦流浪的太阳
나는 나 힘들게 유랑하는 태양이지
无法为自己无法为谁停止下来
나를 위해서도, 누구를 위해서도 멈춰버릴 수 없어.


我是我一碰就碎的太阳
나는 나 살짝이라도 부딪히면 부서지는 태양이지
我热切地希望能在消失之前
나는 간절히 희망해 사라지기 전에 어서
得到得到得到信仰
신앙을 얻기를 얻기를 얻어낼 수 있기를
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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